거의가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서
자녀를 신앙으로 양육하고 싶어서 입니다.

좋은 육아 서적과 정보와 많은 것들을 따라하고 실천했지만
왠지 이게 아닌 것 같은 허무함을 주셨고
말씀으로 양육해야 겠다는 갈급함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이 그 주제를 다루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이 수천년간 흩어져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가정에서 쉐마교육으로 지금까지 존재하듯이
우리 또한 우리 자녀들을 부지런히 말씀으로 양육해서
이 믿음의 세대가 끊어지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신6:6-9)

손목에 매고 미간에 붙인 테필린(성구함, 경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