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본문] 마가복음5:41-42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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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42.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가 열두 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제공: 대한성서공회
야이로의 딸을 살려 주셨어요
야이로는 아픈 딸을 살리기 위해 예수님을 모시고 서둘러 갑니다.
그런데 가는 도중에 혈루증 앓는 여인을 만남으로 시간은 많이 지체되었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 때 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얼마나 그 모든 상황들이 원망스러웠을까요?
혈루증 여인도, 예수님도, 참 못마땅하고 화나고 싫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고 잔다고 하심으로
그 아이를 고치러 가십니다.
그리고 "달리다굼"(일어나라) 하심으로 그 소녀는 살아 났습니다.
그 아이 역시 12살 이었습니다.
12년 혈루증 앓은 여인이 고침받고 아이도 살아난 것입니다!!
부모가 살면 아이도 삽니다!
부모가 갈팡질팡 하면 아이도 갈팡질팡 합니다.
부모가 예수님 잘 믿으면 아이도 잘 믿게 됩니다.
저에게 오늘 본문은 한 때 자녀를 두고 염려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이 제게 주신 말씀이었습니다.
"너가 살면 아이도 산다"
부모가 헤메는 만큼 아이도 헤멥니다.
이제 우리 잘 믿어 봅시다.
그러면 아이는 저절로 잘 믿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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