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꽃망울이 보이고 있습니다.

벌써 벚꽃과 개나리, 목련이 보일 정도로 따뜻한 봄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신앙도 이번 봄을 맞이해

아름답게 피고 성장하는 귀한 날이 되길 소망합니다.

아이들이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공부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도 친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함께 관심과 기도로 나아가겠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어디든지 주님의 평강이 가득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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