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본문] 데살로니가전서4:4-5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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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5.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
제공: 대한성서공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에요>
데살로니가는 바울이 가장 처음 쓴 편지입니다.
행17장을 보면 바울이 데살로니가에 3주간 머물고 교회가 생겼습니다.
그러나 유대인의 박해가 심해서 떠날 수 밖에 없었고 대신 디모데를 남겨 두었습니다.
3주밖에 없었기에 데살로니가 교회가 누락된 교육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빠뜨린 부분에 대한 보강으로 보낸 편지가 데살로니가서 입니다.
데살로니가는 특히 마지막 때 종말에 대한 오해와 휴거, 적그리스도의 출현 등을 다루고 있어서
지금 우리에게도 중요한 서신입니다.
3장까지가 인삿말이었다면 4장 부터는 이제 본격적으로 할 말을 합니다.
먼저는 거룩함이 하나님 뜻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거룩하다고 하면 왠지 추상적, 관념적으로 여깁니다.
뭔지 모르게 신령하고 속세를 떠나 경건하게 사는 것으로 여깁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음란을 버리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으며,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부부가 될 것을 말합니다.
당연한 것인데 이 당연한 기준이 점점 낮아져서 우리는 지금 혼탁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은 우리 몸과 마음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돌보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단장한 신부가 되어서 신랑되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삶이 되야 합니다!!!
3주 교육받은 교회가 이러하다면.....
우리는 적어도 3달, 3년, 30년을 교회 다니지 않았나요???
적어도 데살로니가 교회보다는 더 칭찬받기를 기도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것이 됐어요!!!
나의 몸과 마음과 생각을 주님이 피값으로 사셨습니다!!!
이제 깨끗하게 하나님의 전인 나를 잘 가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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